유도는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친숙합니다.강도관에서도 6세부터 80세가 넘는 노인까지 연령, 그리고 성별, 직업,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유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강해지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 약한 몸을 단련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정신을 가다듬고 싶은 사람, 시원한 땀을 즐기고 싶은 사람, 안전 능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 유도 지도자가 되고 싶은 사람, 실제로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공통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유도란 도대체 무엇일까?
가노 지고로(加野治 流)사범은 흔히 말하는 주짓수를 유도로서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 것만이 아니라 천하의 대도를 배우는 것이라 하여 그 교육장을 강도관이라고 불렀습니다. 강도라는 말은 도를 배우고 밝히고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강도관 유도라고 이름 붙여 유도의 본질을 밝히고 있는 데서 가납사범이 어떻게 도를 중시하고 그 수행을 평생 소중하게 여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노사범은 유도 수행의 목적은 공격과 방어 연습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강건하게 하며 정신 수양에 힘써 인격을 완성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의 원리 몸과 정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시킨다, 이것이 유도의 근본원리이고, 이 원리를 기술 위에 살린 것이 만들기 와 걸기의 이론입니다. 유도에서 만들기는 상대방의 몸을 불안정하게 하는 '넘기기'와 자신의 몸이 기술을 베푸는데 가장 좋은 위치와 자세를 취하는 '자세를 만드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리 걸기는 이 만들어진 순간에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만들기'와 '걸기'는 유도의 근본원리에 따른 기술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정력선용·자타공영의 근본원리에 입각한 만들기와 흥정을 겨루는 동안 자연스럽게 이 근본원리를 이해하고 체득하여 사회백반의 실생활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술을 들어간다'는 거입니다.
부드럽게 강함을 제압하다 작은 자가 큰 자를 내던지다."유도하게 강함을 제압한다"는 사상이 보여주는 이 액션이야말로 유도의 묘미입니다.창시자인 가노 지고로(加野治 流)가 주술을 배우고 이를 독자적으로 개량하여 무도로서의 정신적 길을 확립시켜 유도가 탄생하였습니다. 사회나 주위사람들에 대해서, 스스로의 심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그것을 유도에 몰두함으로써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전 세계로 퍼져 올림픽 경기로도 발전하여 일본이 강점을 자랑할 수 있는 스포츠로도 유명합니다.
주짓수에서 유도로 발전 유도는 주술을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창시자인 가노 지고로(加野治 流)가 주짓수의 이류파를 수행하고 이를 조합하여 당신기, 조이기, 관절기, 던지기 기술을 가진 '유도'를 시작했습니다.이 메이지 초기는 무사 사회가 붕괴된 시대로, 무사의 몸부림이었던 유술은 쇠퇴하고 있었습니다.거기에 정신을 단련한다는 기본 개념을 가진 가노의 유도가 등장하여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고 발전해 나갔습니다.강도관이라는 도장을 창설한 가노는 '정력선용'과 '자타공영'이라는 '유도강( よく 剛)을 다스린다'는 이념을 개량한 유도를 행하는 물건에 대한 마음가짐을 확립시켰습니다.그리고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발전한 유도가 세계로 확대되어 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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