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온 주짓수가 기원합니다.1882년 가노 지고로에 의해 유도는 시작되었습니다.다수의 유파를 터득한 가노는 자신의 기술을 싸우기 위한 수단뿐만 아니라 인간 형성을 목표로 하는 길로 진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짓수의 역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유도는 일본이 발상하는 무술이었고, 발상지는 도쿄였습니다.현재의 도쿄도 다이토구에 소재한 에이쇼지에서 절의 불과 12조 정도의 작은 공간을 도장 대신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다이쇼 12년의 지진으로 소실되어 당시의 건물은 없지만, 현재의 경내에는 강도관 유도 발상지라고 쓰여진 비석이 있어 발상지의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비석이 세워진 이유는 강도관이 가노 지고로 사후 30주년을 기념한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강도관 유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강도관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 사범은 소년 시절부터 몸이 약하고 어떻게든 강해지고 싶다며 주술을 수행했습니다.
처음 천신진양류 유술을 이어 기도류 유술을 배워 각기 오의에 이르렀지만, 다른 유파에도 흥미를 갖고 연구에 몰두하여 제류의 장점을 취했으며, 나아가 자신의 창의와 궁리를 가미한 기술체계를 확립하고 이론면에서도 유술의 '유령강제압'의 유리에서 '심신의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원리로 발전시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기술과 이론을 조립했습니다.
강도관 유도의 역사 1
가노사범은 이 원리를 '정력선용'의 표어로 제시해 이것이 유도기술에 일관하는 원리이자 사회생활 모두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원리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를 실생활에 살림으로써 인간과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기여하는 것, 즉 '자타공영'을 그 수행목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주로 '술'이 아니라 이 원리와 목적에 따라 자기 완성을 목표로 하는 '길'이라 하여 술에서 길로 이름을 바꾸고 그 길을 강구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이 '강도관'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강도관 유도의 역사 2
가노 사범은 또, 국제 올림픽 위원회 회장 쿠베르탄 남작의 요청에 의해 동양 최초의 올림픽 위원으로 취임, 또 대일본 체육 협회(후의 일본 체육 협회, 현·일본 스포츠 협회)를 창설하는 등, 국내외에서 체육의 장려에 진력했습니다.
도쿄 고등 사범 학교장 시절에는 동교에 체조과를 설치해, 청소년의 신체를 통한 교육을 위해서 체육 지도자 양성을 도모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체육의 아버지'라고도 합니다.
사범은 일생 동안 13차례나 외유하셨는데, 그때마다 유도 강연, 시연을 하며 소개와 보급에 힘썼습니다.
지금은 약 204개 국가와 지역이 국제유도연맹에 가입하여(2020년 현재) 세계 방방곡곡에서 남녀노소가 유도의복을 입고 심신 단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연맹 규약 서문 중에는 유도는 1882년 가노 지고로 사범에 의해 창설됐다.격투기를 유래하여 더욱 교육적 방법으로서의 발전을 계속한 유도는 (국제적 분쟁 때문에 개최 중지된 194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공개 경기로서의 채용 결정을 거쳐),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경기에 채용되었다.유도는 정신이 신체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고도의 규율에 기초한 스포츠이며 개개인의 교육에 기여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경기나 격투라는 측면에만 머물지 않고 유도에는 전문적(주: 학술적) 연구, 형태의 연습, 호신술, 신체 만들기 및 정신 단련 등의 요소가 포함된다.
선인들이 남긴 전통에서 파생되는 규율의 실천으로서 그 창설자가 지극히 근대적이고 진보적인 수법으로 완성한 규범이 유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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