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이 자랑하는 경기 중 하나인 유도.올림픽 등의 세계 대회에서는 남자 유도 선수뿐만 아니라 여자 유도 선수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유도는 경기로서 몰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신술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으로부터 은근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입니다.
여자유도의 시작
여자 유도 역사의 시작은 1893년에 강도관에 아시야 수에코가 입문했을 때입니다.가노(加 の)는 남성보다 여성의 유연함 속에 진정한 유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험의 의미로 여성의 문하생을 받아들입니다.이 시대에 여성이 무도를 하는 것은 잘 생각되지 않았고 가노의 생각은 무도의 역사 속에서도 혁신적이었습니다.
아시야 수에코가 입문을 계기로 무도 보급 단체인 대일본무덕회와 다른 조직에서도 여성의 문하생이 인정되는 시대가 됩니다.
여자유도의 보급
여자 유도 보급의 역사는 다이쇼의 시작 무렵이었습니다.학교 등에서 유도가 시작되었습니다.무덕회에서도 여성들이 연습을 시작했고 강도관에서는 1934년 정식으로 여자부가 규정되었습니다.처음에는 승단 심사는 없고 형식만 연습했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승단이나 경기가 인정됩니다.
일본에서 여자 유도 경기 인구는, 전일본 유도 연맹 등록 인구 추이에 의하면, 2016년(2016년)의 유도 연맹 등록 인구는 지도자·임원을 포함해 158,963명입니다.그 중 여자 인원은 28,603명.전체의 약 18%로 압도적으로 남자 인원이 많은 것이 특징.여자 인원 중 내역은 미취학 아동 482명, 초등학생 8,981명, 중학생 8,117명, 고등학생 4,359명, 대학생 2,983명, 사회인 1,984명, 지도자·임원 1,697명입니다.인근 유도장이나 동아리에서 유도를 배우는 초중학생의 비율이 가장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여자 선수가 활약하고 1970년대에 여성의 사회 진출 흐름을 타고 올림픽 참가도 검토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으로 여자 유도가 종목이 됩니다.
여성 최초의 단계 취득자
역사상 여성 최초로 단위를 취득한 사람은 오사키 코코(小 甲甲子)입니다.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활발하고 많은 스포츠를 했고, 헌책방에서 발견한 책을 계기로 유도의 길로 나아가기로 결정합니다.
강도관과는 다른 단체였던 대일본무덕회에 소속되어 있어 오랜 세월에 걸쳐 단련을 거듭하여 몇 번이나 승단 심사를 받았습니다.마침내 1932년 무덕회 승단시험에서 남성 3명에게 승리해 처음으로 검은 띠를 손에 넣었습니다.이듬해에는 강도관의 단위가 인정됩니다.
여자 유도의 체중별 계급
유도에서는 체중 차이가 원인이 되는 핸디캡을 없애기 위해 계급 제도를 채택.여자 유도의 계급은 48kg 이하의 초경량급, 52kg 이하의 경경량급, 57kg 이하의 경량급, 63kg 이하의 경중량급, 70kg 이하의 중량급, 78kg 이하의 경중량급, 78kg 이하의 중량급의 7종류입니다.예를 들면 경량급으로 나온다면 57kg 이하의 몸무게여야 하기 때문에 59kg의 경우는 63kg 이하의 경중량급으로 나오거나 2kg을 감량해서 경량급으로 나오거나 둘 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올림픽(유도)에는 각 체급당 1명이 출전 가능.올림픽(유도) 일본 대표 선수는, 국제 유도 연맹의 랭킹 시스템에 의한 출장 자격을 가지는 선수 중에서, 1년간의 대회 결과와 경기 내용이나 국내 포인트 시스템에 의해 선발됩니다.또, 협회 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실시해, 전형 기준이 되는 대회는,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나 마스터스등의 국제 대회, 전일본 선발 체중별 선수권 대회·강도관배 전일본 체중별 선수권 대회등의 국내 대회입니다.
'스포츠 > 유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도 심판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0) | 2022.10.12 |
---|---|
유도를 즐기기 위한 기본 규칙 (0) | 2022.10.11 |
유도복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2.10.10 |
유도의 어원과 기술 그리고 국제 유도 연맹 (0) | 2022.10.08 |
유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