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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유도이야기22

일본인 유도 천재 야마시타 야스히로 여러분은 최강의 유도가 하면 누구를 떠올릴까? 올림픽 3연패의 '노무라 타다히로'나, 혹은 여자라면 '다니 료코'의 이름도 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야마시타 야스히로'의 이름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전 203연승에 올림픽 금메달. 그가 남긴 공적을 소개하다. 야마시타 야스히로 유도 일대기 어렸을 때부터 큰 몸!중학교 시절은 무적의 존재 '야마시타 야스히'로 씨는 1957년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난다. 어릴 때부터 몸집이 커서 4세 때는 신장 122cm, 20kg까지 성장.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한 유도에서도 몸의 크기가 여차 없이 발휘되어 6학년 때는 현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쌓는다. 중학교에 진학할 무렵이 되자 이미 몸무게는 100kg 가까이 되었다고 하며 유도부에서도 중심선수가.. 2022. 10. 31.
유도를 시작할때 마음가짐 유도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 유도 수행은 인생과 같은 마라톤입니다.유도 기술 중 하나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차근차근 쌓아 올린 끝에 골(자신의 이상으로 하는 유도)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를 다합시다. 유도는 상대가 있어야 자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간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유도입니다. 기술이 향상되어 상대를 던지는 것만이 유도가 아닙니다. 자신을 완성하고 세상을 보익하지만 유도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이다(가노 지고로 사범). 바깥채기나 무릎차기가 유도가 아닙니다.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유도입니다(고 후쿠다 케이코 9단).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의 연습에 힘냅시다. 신장에 맞는 유도를 유의합시다. 승부의 세계 유도(=올림픽으로 대표될 만한 승리 지상주의 유도)라고 안전성이나 상.. 2022. 10. 28.
유도의 신이라고 불리는 기무라 마사히코 세계에 알려진 카와지리 출신의 유도의 신 신장 170cm, 체중 85kg으로 유도가로서는 결코 복받았다고 할 수 없는 체격이지만, 죽은 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사상 최강의 유도가」라고 불리는 기무라 마사히코. 전일본 선수권 13년 연속 보유로 쇼와 11년부터 프로로 전향하는 쇼와 25년까지 15년간, 불패한 채 은퇴한 전설의 유도가이다.엄청난 연습량, 파괴적이고 날카로운 기술력과 순발력, 그리고 무엇보다 강인한 정신력.마음·기술·몸을 겸비한 그의 별명은 '도깨비 기무라'다. 기무라는 다이쇼 6년 9월 10일 칼로 유명한 가와지리 마을에서 태어난 4남매 중 막내.가업의 자갈 따기와 자갈 올리기를 돕다 보니 점차 허리와 완력이 강해졌고, 나중에 유도에 필요한 겨드랑이를 조이는 힘을 길렀다고 한다. 또 후.. 2022. 10. 27.
유도와 기본정신 '예' 대해서 알아보자 가노사범은 훌륭한 인간을 만드는 길로서 '유도'를 창시했습니다. 유도 수행자는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그 연습을 통해 인간 형성을 도모하는 천하의 대도로서의 유도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형성을 하는 유도에서는 예의 정신은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상대를 존중하고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예이고, 그것을 표현한 예절이 예법입니다. 예의 정신을 기르는 것은 가노사범이 주창한 '자타 공영'의 정신을 기르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유도를 통해 예의 정신을 익히는 것이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도의 기본정신인 예에서 부터 시작된다. 유도와 예, 그 정신 도장에서 유도는 상대가 있어야 배울 수 있고 또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상대하는 사람에게는 특..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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